"총칼 녹여 보습과 쟁기로"…'세계평화의 종' 건립된다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DMZ내 공동경비구역(JSA)에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기원을 담아 'JSA 세계평화의 종'이 건립된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한반도평화통일국민문화제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김영진·황우여)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 회의실에서 '광복·분단 70주년 JSA 세계평화의 종 건립사업 각계 지도자 초청 경과보고 조찬 간담회'를 열고, 민족분단의 현장인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