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세상은 많이 바뀌었으며 교회는 다니지만 사고나 슬픔으로 더 이상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교회 내의 무신론자, 회의론자가 많다. 또한 신앙인들의 믿음도 흔들리고 있다. 그런 시기에 저자 어윈 W.루처 목사의 저서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기독교 교육의 모든 기초는 신본주의”
프랭크 E. 개블라인의 신간 ‘신본주의 교육’(부제 :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 30일 발간된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모든 진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통합되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이 원칙은 모든 시대의 교육 활동, 교육 원리, 교육적 판단들이 근거해야 할 대전제임에도, 오늘날의 교육 활동들은 번번이 이 원칙을 무시한 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코로나 시대 희망으로 이끄는 목회적 상담과 돌봄 전략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제 분야와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으며 두려움과 혼돈에 빠져 있다. 교회와 교인조차도 예외는 아니다. 신간 <코로나19 치유 핸드북>은 절망과 고통에 빠져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실제적인 지침들을 담았다.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신앙적이고 영적 위기를 겪으며 이 시대를 진단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 의견이 분분하다. 저자는 이.. "가나안 사람들은 어떤 민족이었을까?"
2019년 신년 고대 근동 신학 포럼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의 주최하에 그랜드 햐얏트 블룸 호텔에서 7일 오전 9시 반부터 개최됐다. 3번째 강의로 개신대 김구원 교수는 ‘가나안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영적 의미’에 초점 맞춘, 아가서의 참 모습
언제부턴가 ‘노래 중의 노래(Song of Songs)’이자 비기독교인들도 많이 애송하는 아가서가 논란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이 책을 잘못 해석한 한 서적 때문이다. 최근 출간된 <가장 아름다운 노래-아가서 이야기>는 그래서 소위 ‘영적인 의미’에 초점을 맞춘 다른 아가서 관련 서적들과 달리 ‘원문 독해’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원문의 문자적 의미에 근거하지 않은 ‘영적인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