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지방, 대지진후 ATM 절도사건 기승대지진 이후 일본 동북지방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노린 절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지지통신 등 현지언론이 15일 전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대지진이 발생한 3월11일부터 6월말까지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에서 편의점 및 금융기관의 ATM 절도사건이 56건 발생했고, 피해액은 6억8천440만엔(한화 약 91억4천만원)이라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