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회원국 간에 교통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APEC 교통카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중국 베이징 옌치호텔에서 열린 APEC 업무오찬에 참석해 APEC 회원국 간의 포괄적 연계성 및 인프라 개발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朴대통령, APCE 마치고 미얀마로
지난 사흘간 중국 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다음 방문국인 미얀마로 이동하기 위해 출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공항에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치우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 등이 나와 환송했다... 朴대통령-아베 AEPC 대화..양국 관계 변화주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APEC 행사를 계기로 일본 아베총리와 대화의 기회를 잇따라 갖게 되면서 한일 관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지난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내 워터큐브(Water Cube·수영경기장)에서 열린 APEC 갈라만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 朴대통령 "민간 인프라 투자 장벽 제거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해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민간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피텔호텔에서 열린 정상회의 제2세션에 참석했다... 朴대통령, APEC서 '무역자유화' 역설…TPP 고려 토대 마련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데뷔무대에서 던진 메시지를 통해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계와 자유무역의 창달을 강조했다. 또 당초 관심을 끌고 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잇달아 마련한 참석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TPP에 대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APEC 재무장관 "충격에 강한 아·태경제 만들자"
APEC 재무장관들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공조하고 지역금융안전망(RFAs) 역할을 강화키로 뜻을 같이했다. 아·태금융포럼 창설, 펀드상호인증제 개시 등 금융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APEC 재무장관들은 19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성과를 도출해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7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될 APEC정상회의 의제별.. '교육으로 미래 연다" APEC 교육장관회의 본회의 돌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 등 교육수장 150여명이 모인 제5회 APEC 교육장관회의가 22일 오전 경주 현대호텔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식은 개회사로 이명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와 올해 APEC 의장국인 러시아의 세르게이 이바네츠(Sergey Ivanets) 교육과학부 차관과 무하메드 누어(Muhamad Noor) APEC 사무총장의 축.. 李대통령 내외와 오바마 대통령 부부
제19차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할레코아 호텔에서 열린 '정상 및 영부인 공식만찬'에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24-26일, APEC 고위관리회의가 샌프란시스코에 개최예정
올해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가 APEC 의장국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9.24(토)-26(월)간 개최되며, 이시형 통상교섭조정관이 우리측 수석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