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 후 8년여 만에 첫 교회 세워져이라크에서는 미군 주둔 이래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반기독교 테러가 증가하면서 성직자를 포함한 많은 기독교인들이 희생돼 왔으며, 이같은 위협 때문에 기독교 활동이 오랫동안 위축돼 왔다. 또한 2003년 당시 120만 명에서 현재 40만 명으로 기독교 인구가 줄어, 이라크에서 기독교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국제사회로부터는 물론 현지 교계로부터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