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만 교수는 먼저 "루터 시대 프로테스탄트는 개혁의 주체였지만, 현재 한국교회는 개혁의 대상일 뿐"이라 지적하고, "루터로부터 비롯된 개신교회가 한국에서 길을 잃었으므로, 본래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상책"이라며 "루터의 눈으로 우리를 살피고, 우리의 현실에서 루터를 다시 읽는 것이 당연하고 절실한 과제"라 했다... 한국교회 신선한 충격…100주년 교회, 4인 공동담임 실험
어찌보면 1교회 1인 목회자가 상식인 한국교회 4인 목회가 등장함에 따라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현 담임인 이재철 목사의 후임으로 4명의 부목사들이 공동으로 목회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 이재철 목사는 오는 2019년 6월 퇴임을 예정하고 있다.. 보컬리스트 이은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듀오 콘서트
지역사회를 섬기고 우리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가 주최하고 마포구청이 후원하는 제17회 양화진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8시에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