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요엘 교수는 히브리를 두 번이나 낙제한 히브리어 포기자였다고 한다. 괴로움에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선 ‘단어를 먼저 외우고 문장을 보라’는 마음의 울림을 주셨다고 한다. 단어를 암기한 후 연습 문제를 풀자 문장이 어렵지 않게 해석되면서, 문장은 결국 단어+단어의 연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홀로 문법책 2권을 독파하고 학교에서 히브리어를 가장 잘하는 학생이 되고, 구.. 히브리어 성경, 500년 만에 첫 개정
한 유대학자가 최근 30여년에 걸친 ‘구약’ 히브리어 성경 개정 작업을 완성했다. 약 500년 만에 첫 개정판이다. 이스라엘계 유대 학자인 메나킴 코헨(84세)은 약 1,500군데 문법적 오류를 손봤음을 밝히고, 내년도에 공식 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