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병서, 최룡해
    北 황병서, 한달만에 '차수'로, 최룡해 견제역할 예상
    북한의 권력구도가 급격히 변화중인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대장계급장을 단지 얼마 안되 군 차수계급까지 단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정권 수립 이래 최고 지도자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빨리 차수에 오른 예는 없었다. 북한 국명매체 조선중앙통신은 28일 황병서에게 차수 칭호를 수여하는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 결정이 지난 26일 발표됐다고 보도했..
  • 北, 황병서 차수 칭호…새로운 실세로 부상
    북한 김정은 체제의 세로운 실세인 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에게 인민군 차수칭호가 수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황병서 동지에게 인민군 차수 칭호가 수여됐다"며 "이와 관련한 조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결정이 26일 발표됐다"고 전했다. 앞서 황병서는 지난 15일 제1차 비행사대회에서 대장(별4개)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