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화학업체, 플라스틱 원료 담합행위로 제재
    국내외 화학업체들이 플라스틱 원료 시장에서 무려 11년간 담합 행위를 벌이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2년 7월부터 2013년 1월까지 11년간 플라스틱의 필수 원료인 화학첨가제의 가격, 물량 등을 담합한 5개 업체들에 총 11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세기아케마(프랑스계) ▲가야쿠 악조 코퍼레이션(네덜란드계) ▲피엠씨 바이오 제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