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부주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올해 9월로 연기했던 호산나전도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뉴저지교협은 11일(이하 현지시간)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공문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20 호산나대회가 부득이 취소됐다”면서 “회원 교회 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과 보호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 2세에 의한, 2세를 위한,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도 목사)와 뉴저지 청소년사역자네트웍(이하 NJYPN)이 주최한 뉴저지 청소년집회 호산나대회가 2일과 3일 이틀간 로다이 지역에 위치한 펠리샨대학(Felician College)에서 열렸다. 2일 연속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뉴저지 지역 40여 교회에서 1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매번 참가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