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남의 도움이 필요해서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교회가 '어두운 시대' 등대 역할 감당해야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는 이 시대 교회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이같이 제시했다. 진리를 폄하하고 눈앞에 보이는 현상만을 쫓는 시대적 암울함 가운데, 교회는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지다. 형제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결과 성령,(복음의 능력으로 교회를 교회되게)'란 표어를 가지고 한 해 동안 복음을 삶으로 외칠 계획이다... [권준 칼럼]다니엘과 같은 아이들이 키워지게 하소서
시애틀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과 세계를 다니며 시애틀의 여름이 아름답다고 자랑을 하였었는데 정작 여름이 더디 와서 거짓말을 하고 다닌 것 같았습니다. 좋은 계절이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짧지만 아름다운 이 계절, 좋은 추억과 이야기거리 많이 만드시며 지내시기를 축복합니다... 시애틀 형제교회 앞으로의 40년을 바라본다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25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레드몬드에 소재한 오버레이크교회(Overlake Christian Church) 전교인 연합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