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기획전 「LOGOS 로고스」 2인전이 지난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트 스페이스 엑스에서 열린다. 작가 김지혜와 박혜성의 작품을 통해 종교적 경험과 개인적 사유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다. 로고스는 '말씀'을 의미하는 헬라어이다. 전시는 종교적 형상 중심의 전통적 예술에서 벗어나, 개인적 체험과 내면의 사유를.. 아르헨티나 대표 현대미술가 작품 서울에 온다
..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이불展'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주)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1인의 우리나라 중진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현대차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현대미술작가인 '이불'을 다룬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전이다... <서평> 베를린 현대미술의 진면목 밝힌다
독일 베를린의 현대 미술의 동향을 자세히 기록한 책이 관심을 끈다. 1989년 11월 9일은 동서독으로 나눠져 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이다. 특히 동독의 문화예술과 서독의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베를린에 공식 등록된 갤러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