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 늘어도 현금 보유는 그대로신용카드로 대표되는 비현금 결제수단이 확대되도 현금통화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재현 한국은행 발권정책팀 과장과 강규호 고려대 교수는 26일 '비현금 지급수단의 발달이 현금통화수요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2000∼2012년 기간 현금통화 잔액과 비현금 지급수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