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침묵
    불안의 시대를 뚫고 그분의 마음을 듣다
    뭘 해도 해소되지 않는 불안으로 고민하는 이들,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며 낙심한 이들,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세상에 이런 악과 고통이 난무하는가?’라는 의문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오해하는 이들, 또한 이런 혼돈의 시대에서 어떻게 성도들에게 설교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제26회 정기학술대회
    “성령신학자 틸리케의 신학은 생명의 신학”
    개혁주의생명신학회(김상구 목사)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과 5대 솔라(Sola)’라는 주제로 제26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기조강연으로 ‘성령의 신학자 틸리케 탐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주도홍 박사(총신대 초빙교수, 전 백석대 부총장)는 “독일의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
  • 신과 악마 사이
    [신간] 신과 악마 사이
    故 헬무트 틸리케 교수(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의 저서 <신과 악마 사이>(출판사: 복있는사람)가 번역 되어 최근 출간됐다. 틸리케 교수는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나치당이 들어선 제3 제국 시절 나치의 실체를 직시하고 이를 ‘강렬한 악’으로 표현했다. 이 책은 나치라는 가공할 만한 악의 현실에 직면하여 인간에 대한 질문을 집요하게 파해쳤던 그의 대표작이다...
  • 김영한 박사
    헬무트 틸리케의 성령론적 착상
    한국에서는 아직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구조적 갈등을 윤리신학으로 접근하며, 틸리히 신학이 놓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 안계정 박사(평택나눔교회)
    20C 스펄전, 대중 속으로 들어간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헬무트 틸리케의 영성"을 주제로 '제5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