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헌법 `핵보유국' 명기 의도와 파장
    북한이 최근 개정한 헌법에 자국을 '핵보유국'으로 명기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제 외교가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우선 북한을 진정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것인가라는 해묵은 논란이 재연됐다. 통상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핵보유국'의 의미는 두가지로 나뉜다. 우선 핵무기비확산조약(NPT) 체제하에서 특례적으로 인정하는 핵보유국으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가 이에 해당된다. 이와 달리..
  • 北, 개정 헌법에 '핵보유국' 명기
    북한이 최근 개정한 헌법에 자국을 '핵보유국'이라고 명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도쿄에서 확인한 북한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내나라'에는 북한의 개정 헌법 전문(全文)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