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수요일인 11일은 전날보다 더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중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간 데 이어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다... 19일 올겨울 최강 한파...서울 아침 '-14도'
화요일인 19일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8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서울에는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와 전라남북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 같은 강추위는 다음주 초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3도 안팎이었지만, 19일은 이보다 10도 이상 낮은 -14도.. [날씨] 11일 '다시 강추위'…강원 영서·경기 가평 '한파주의보'
강원 영서 북부와 경기 가평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1일은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6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다...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올 들어 가장 추워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곳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하루 전과 비교해 더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 지역은 5도 이하의 기온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인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아침에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도 서리가 내리는 .. 전국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 '뚝'...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
화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밤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경기와 영서 7개 시군과 충북 제천에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기온이 낮은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에는 오늘 첫얼음이, 남부 내륙으로는 첫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첫 한파주의보…내일 전국에 강추위
서울 등 중부지방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8일 "찬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해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오늘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안산, 시흥를 제외한 경기도, 인천, 강원도 산간지역, 충북 청원, 괴산, 전북 진안, 무주 등지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