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문정림·이인제·이명수 국회의원 등 12인이 지난해 12월 26일 발의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내고 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국회에 남겨 줄 것을 요청했다... 아동인권 위해…가정과 국가가 함께 나서야 한다 주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박상은 박사의 말이다. 이 문제제기를 갖고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사)낙태반대운동연합(이하 낙반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이 13일 저녁 숭실대학교에서 "국내 아동인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생명윤리 수기] "할머니는 누구?... 생명의 은인"
10일 오후 7시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에서 개최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제9회 생명윤리 수기 공모 시상식에서 대상을 얻은 김순의 선생의 '기쁨이와 평안이'를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생명운동, 이 땅에서 이어가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생명운동을 위한 예배 및 제9회 생명윤리 수기 공모 시상식과 생명 운동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10일 오후 7시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생명윤리 수기 공모 시상식에서는 김순의 선생이 '기쁨이와 평안이'란 제목으로 대상을 얻었다. 또 우수상은 최정화, 특별상에는 김민영 성도가 수상했다... "생명은 하나님 소유…연명치료중단 성급한 추진 안돼"
"10만 명이 넘는 무의미한 진료의 중단에 상응하는 환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 시도는 환자의 상태에 대한 판단의 불확실성과 환자의 의사확인의 불확실성 때문에 성급하게 제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땅에 떨어진 생명의식, 생명 주신 하나님께 돌아가야"
묻지마 범죄, 학교폭력, 자살 등 타의로, 자의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한 시대를 고민하는 이들이 모였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16일 저녁 7시 '기독교적 생명 의식 진작으로 위한 예배'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드림센터 502호실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