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세례교인 수는 작년 1만 2천여 명이 줄은 데 이어 올해도 1만 6053명이 줄어든 것으로 보도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세례교인 수는 전년대비 전체교인 수는 1만 6586명 감소했는데, 대부분은 세례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9월 총회] 예장통합 "동성애자는 직원이 될 수 없다"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 날 헌법위원회 보고를 통해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 종사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헌법 시행규정 제26조 '직원 선택')는 규정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