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및 ‘침체’라는 한계상황에 놓인 한국교회는 다른 전략이 없는 것인가? 그래도 향후 미래 생존과 부흥의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 지금처럼 지성인과 다음세대는 그냥 방치 할 것인가?한국교회는 이런 여러 담론생성의 한계에 갇혀 있다. 이슈에 대한 공론화의 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간혹 필요시 외부.. [이효상 칼럼] 일제치하의 한국교회 핍박
1910년 경술년 ‘국치조약’ 즉 ‘일제에 의한 병탄조약’이 있었다. 8월 16일, 통감은 비밀리에 총리대신 이완용에게 합병조약안을 제시하고, 같은 달 22일 이완용과 데라우치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됨으로써 한국은 암흑의 일제의 침략시대 36년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효상 기고] 한국교회와 윤동주 시인, 그리고 시집
윤동주 시인이 시인으로 자리한 것은 문학에 심취해 1935년 10월에 발간된 『숭실활천(崇實活泉)』제15호에「공상(空想)」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 시는 최초로 활자화 된 것으로 황순원의 시와 양주동박사의 글이 함께 게재되며 주목받게 된다... 시인 윤동주 탄생 백주년 기념전 진행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근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소년 윤동주와 북간도 용정'에서부터 시작해 '윤동주 시인이 좋아했던 국내 및 해외 시인들', '윤동주 시인의 멘토 이양하 교수와 당숙 윤영춘, 동생 윤일주 시인, 학창시절', '윤동주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대기와 관련한 귀중한 자료들 3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별이 된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기념展 열린다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전시회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고전문화중심(구 화봉갤러리, 02-735-5401)에서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신상현)주최로 이달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한국교회건강연구원, 바람직한 '지도력 승계' 고민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6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세대교체기의 한국교회, 지도력 회복'이란 주제로 열린광장을 개최했다. 이번 열린광장에는 최이우 목사(종교교회)와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양혁승 교수(연세대 경영)가 발제했으며, 이효상 목사의 사회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