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최근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 주장’을 발표했다. 지난해 제69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돼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호 목사)가 소책자 형태로 펴냈다. 총 50여 페이지 분량이며 서문과 함께, 우리 총회는 동성애자 인권의 법제화와 동성애 문화의 일상화를 걱정한다 ②우리 총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동성애를 죄라고 판단한다.. "목회자도 인간으로서 도움의 손길 필요한 것 인정해야"
2015년 개혁주의생명신학 정기학술대회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상담"이란 주제로 18일 유나이티드아트홀에서 열렸다. 먼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부교수)는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거룩한 자기 착취의 성과"를 주제로 발표했는데, 그는 "목회자의 소진과 우울증은 외부적 요구와 내면적 착취의 요소를 함께 갖춘 지극히 위험한 증상"이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