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소식] 시리아의 여성 생존자들과 함께하는 하리마(Harima)시리아의 많은 남성들이 전쟁으로 생명을 잃고, 살아있는 남성들조차도 나라를 떠나면서 시리아의 젊은 여성들이 배우자를 찾는 일은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 되었다. 하리마는 오픈도어에서 시리아 여성들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하리마는 40년 전 이라크에서 태어났지만, 계속되는 전쟁 가운데 가족들과 이라크를 떠나야만 했다. 지금 시리아에 남겨진 여성들 대부분은 남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