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추문으로 벼랑끝에 몰린 국제축구연맹(피파)의 새로운 회장으로 지아니 인판티노(46·스위스) 유럽축구연맹(UEFA) 사무총장이 당선됐다. 인판티노 FIFA 신임회장은 27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FIFA본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당선된 후 “세계축구와 피파는 그동안 슬픈 시간을 거쳤다. 투명한 피파를 만들겠다고”소감을 피력했다... 스코틀랜드, FIFA 회장에 플라티니 지지
스코틀랜드 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으로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지지를 선언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스튜어트 리건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장이 "최근 내부논의를 통해 플라티니 회장을 지지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