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패트리어트 정조국, 현역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 선언K리그 현역 시절 ‘패트리어트’로 불린 스트라이커 정조국(36)은 2003년 안양 LG서 프로 데뷔해서 광주 소속으로 2016년 득점왕과 베스트11 그리고 MVP ‘3관왕’, K리그 통산 392경기 121골 29도움이라는 굵직한 기록을 남기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