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펼치는 세기의 복싱 대결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역사에 남을 맞대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 입장권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폭스 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한국시간) 파퀴아오-메이웨더전 티켓이 판매 60초 만에 다 팔렸다고 전했다. 다음 달 3일 경기가 열릴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의 수용 인.. [복싱]파퀴아오-메이웨더전 주심 수당은 2700만원
전 세계 복싱팬들을 들끓게 하고 있는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전의 주심이 케니 베이리스(65·이상 미국)로 확정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베이리스가 다음 달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파퀴아오와 메이웨어전 주심으로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미국 네바다주체육위원회(NSAC)는 베이리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