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파슨스 사건이 미국에서도 일어난 바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파슨스 양과 비슷한 사건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8개월 전에 발생했다. 당시 약물이 중독돼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 있던 16세 소년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15세 소녀가 역시 목을 매달아 자살한 일이다... 어나니머스 "파슨스 사건 재조사 안하면 용의자 신상털 것"
10대 소녀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사건을 두고 캐나다 전역이 분노하고 있다. 이 소녀는 2011년 파티에 참가했다가 술을 먹고 남학생 4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이 중 1명은 성폭행 사진을 학교와 인터넷에 유포했으며 피해자인 파슨스 양은 온갖 놀림과 온라인 상 언어 폭력의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