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이슬람과 다른 키르기스스탄의 토속 이슬람은 무속신앙과 많은 부분에서 묶여 있어 복음을 전하기 쉽지 않은 곳이다. 평생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그들에게 기독교는 침략자 러시아인들의 종교에 불과했다. 그런 곳에서 안드레이 피터스 선교사(저자)는 1985년 6월 나린에 도착한 이후로 끊임없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예수님 닮은 삶을 통해 그곳 사람들을 복음으로 초청했다. 그가 끼친 선.. 예수기쁨교회, 강동구 키르기스인 위한 문화 나눔 행사
국내 취업을 위해 입국한 다문화 이주민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예수기쁨교회(담임목사 박병득)와 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중아협, 회장 박종균)가 19일 북카페 다독다독(고분다리점)에서 ‘강동구 거주 키르기스스탄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키르기스스탄인들이 한국.. 한남대-키르기스스탄 케인대학 자매결연 협약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키르기스스탄 케인대학(총장 신경희)이 대학간 국제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남대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협약체결식을 갖고 학생, 교직원 교류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세미나 개최 등을 추친하기로 합의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기독교 개종자들의 핍박 심해지다
지난 7월 12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크리스천들의 안식처인 키르기스스탄의 한 교회는 정부로부터 주일 예배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박해 감시 단체인 ‘월드 와치 모니터’(World Watch Monitor)는 지난달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가 이끄는 교회로 몰려와 예배를 두 차.. 키르기스, 한국男과 국제결혼 문제 항의…"양승조 의원, 정부 검토 안했다"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에서 자국 여성과 한국남성의 불행한 결혼이 사회적 논란이 되면서 의회에서 한국남성과의 결혼을 금지하는 방안을 거론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민주) 의원이 공개한 키르기스스탄공화국 주재 한국대사관의 지난 4월 1일자 공문에 따르면 키르기스의 카밀라 탈리에바 사회문화보건노동 등 담당 부총리는 3월말 부총리실에서 김창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