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남카페
    ‘커피 한잔의 기적‘, 새로남카페 사회기부 25억 달성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17년간 새로남카페를 통한 수익으로 사회에 누적 기부액 25억을 달성한 것을 감사하는 예배를 지난 15일 글로리홀에서 드렸다. 이날 그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나눔국민대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또한 수상했다. 2004년 문을 연 '새로남 카페'는 판매수익의 전액을 기부하는 걸로 알려져있다. 2007년 1억 2100만원 기부를 시작으..
  • 전국카페사장연합회 회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후 9시 이전까지의 매장 내 영업 허가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는 정부의 방역정책의 형평성을 문제삼으며 릴레이로 1인 시위를 펼칠 계획이다. ⓒ뉴시스
    거리로 나선 카페 사장들 “정부 상대 집단소송”
    생존위기에 내몰린 카페 사장들이 거리로 나섰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는 6일 오전 8시께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홀 영업을 하게 해달라"며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위를 하며, 보건복지부에 민원도 제기하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3일 거리두기 예배 모습
    “비싼 임대료 내려면…” 주일에 장사하는 교인들
    서울 봉천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A(65) 씨는 기독교인이지만 주일예배를 드린 뒤에도 사업장의 문을 연다. A씨는 “한 달 임대료만 300만 원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서 ‘테이크아웃’ 장사만으로 얼마나 커피를 팔겠느냐”라며 “주일성수에 따라 예배를 드리고 안식을 지켜야하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주말 매출이 전체의 70~8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영업을 접고 주일성수를 지키..
  • 부르키나파소
    알카에다 부르키나파소 호텔 테러…외국인 피해자 더 많아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의 한 고급 호텔과 카페에서 15일(현지시간) 인질극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외국인을 포함, 29명의 사망자를 내고 하루 만에 부르키나파소 정부군과 인근 말리에서 급파된 프랑스 군에 진압됐다. 특히..
  • 외식 창업 시장, '카페'로 승부수
    최근 국내 1, 2위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업체가 경쟁하듯 향후 성장동력과 동반성장 방안을 발표했다. 두 업체가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배경은 국내 베이커리 시장은 더 이상 확장이 어려운 포화상태라고 판단했기 때문. 또 최근 후발주자들로부터 불어온 동반성장 바람에 따라 두 브랜드 모두 공격적인 점포 경쟁을 자제하고 기존 점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