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거듭하던 교회, 갑자기 경매에 나와 '충격'성장을 거듭해오던 분당의 한 교회 건물이 경매시장에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충성교회 판교성전(담임목사 윤여풍)은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로 2010년 준공된 총연면적 2만5980㎡, 건물감정가만 343억여 원에 달한다. 여기에 4178㎡ 크기의 건물 부지 감정가 183억여 원을 더하면 총감정가만 526억여 원으로 종교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