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제일교회
    영동제일교회,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 100만원 지급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영동제일교회(담임 강석훈 목사)는 출산 장려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출산 가정 2곳에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한 것이다. 또 예배 이후 강석훈 담임목사는 직접 아기를 안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낮은 출산율을 끌어올리고,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 거제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말씀 붙들고 성령의 권능 받은 성도들의 전도가 부흥 원동력”
    1940년 일제시대 당시 김수영 전도사가 경상남도 거제도에 개척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고현교회는 한국전쟁과 낙후된 지역 경제 등 여러 요인 탓에 수차례 폐쇄 위기를 맞았었다. 그러다 2000년대부터 한국 조선업이 초호황을 누리면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로부터 조선업 종사자들이 거제도로 몰려오자, 2001년 고현교회는 장년부·주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려금 지급, 돌봄 서비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위해 앞장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출산율인 0.72명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은 0.65명까지 떨어졌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사역 펼치고 있는가? 주요 교회들의 출산장려정책을 소개한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3일 거리두기 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장려금 최대 1천만 원 지급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출산장려금 지급을 올해부터 대폭 늘려 교인들의 육아를 덜어주기로 했다. 교회 측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출산장려금 지원 금액을 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첫째 아이 100만원(기존 50만원), 둘째 아이 200만원(기존 100만원), 셋째·넷째 아이 500만원(기존 200만원), 다섯째 아이 1000만원(기존 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