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숨기지 마세요…한계점에 이르렀다면, 공개하고 도움 받으세요"최승관 목사(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한인장로교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목회 중 스트레스와 화병 등으로 쓰러지기 직전, 그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설 수 있었다. 또 교회 성도들은 그를 걱정해 주고, 기도로 중보했다. 잠시 한국에 들어와 2개월 가량의 휴식을 마무리 하고 다시 사역지로 돌아가기 직전의 그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