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서울 초등학생 1만5천 명 감소… 학령인구 감소 현실화
    서울시 내 초등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1만5000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2024학년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의 학급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3월 11일을 기준으로 한 학생 수와 교원 수 등을 바탕으로 산출되었다...
  • 오는 9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6100개교로 늘봄학교가 확대 운영된다. 사진은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육 현장의 모습. ⓒ뉴시스
    초등학교 늘봄학교 전국 확대, 학자금 대출 지원 확대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 수업 이후의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개선한 체제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
  • 샌디훅 총기 사건에 美 교계 지도자들 반응 내놔
    크리스천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작은 마을에서 단 몇 분 만에 2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6명의 목숨을 잃게 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사건에 대해 신속한 반응을 보였다. 15일 오후 3-4시 무렵(현지 시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쉽 교회의 그렉 로리(Greg Laurie)목사는 그의 블로그를 통해, 이날 아침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을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
  • 부활이 함께한 'STOP 학교폭력 콘서트'
    부활이 함께한 'STOP 학교폭력 콘서트'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법무부가 주최한 에서 (좌로부터) 아나운서 손범수, 이건주 범죄예방정책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그룹 부활의 김태원 정동하가 참여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당신의 무관심이 학교폭력의 공범"
    "당신의 무관심이 학교폭력의 공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중고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광장 및 청계천(광교) 인근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일일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