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이어도까지 매일 초계활동군 당국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이 비행정보구역(FIR)까지 확대 선포됨에 따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9일 "KADIZ가 조정된 구역에 대한 감시·식별을 위한 절차를 보완했다"면서 "필요하면 관련국과 충돌 방지를 위한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당국은 이와 관련, 이어도 수역의 초계활동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