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8일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사건에 대한 항소심을 심리했으며, 검찰은 1심의 형량이 과소하다며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檢, '맞대기 도박' 이수근·토니안·탁재훈 징역형 구형
검찰이 이른바 '맞대기' 도박과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수억원대 도박을 한 이수근(38)·토니안(35·안승호)·탁재훈(45·배성우)에게 모두 징역형을 구형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 등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자신의 혐의를 반성하고 자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수근에게 징역 8월, 토니안 징역 10월, 탁재훈에 징역 6월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