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리스천 래퍼 지푸(GFU)는 유튜브 채널 렙티비에 출연해 진행한 기독교와 힙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푸는 “이미지로만 보면 기독교는 선하고 착한 인상이 강하고 힙합은 반항적이고 일탈적인 이미지에 가깝다 보니 (그 둘을) 나누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쌍둥이 같은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힙합과 기독교는 어떠한 단면만 있는 게 아니라 유기체”라며 “여러 방향성과 면모.. [추천 새앨범] 성악가, 가수, 래퍼가 만났다?... 세모음 ‘구원열차’
‘세모음’ 프로덕션이 성악가와 가수, 래퍼가 부른 흥겨운 찬양 ‘구원열차’를 녹음해 싱글앨범을 최근 발표했다. 성악가와 래퍼가 만나 찬양을 부른 것은 CCM 역사 최초로 여겨지며 그 만남이 굉장히 묵직하면서도 신나는 찬양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세모음은 연세대 피아노과를 나와 작곡가로 전향한 권성연이 있는 프로덕션 이름이다. 이번 곡은 성악가 김남수와 가수 김규민, 래퍼 지푸(GFU)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