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갈등 시대 화평의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11월 11일 ‘피스메이커(peacemaker)의 날’을 맞아 10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제18회 피스메이커의 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18년 전부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고 관계회복을 위한 교육·훈련, 조정·중재 역할을 전문적으로 해 온 한국피스메이커(KPM, 이사장 이철 목사)는 이날도 남북·이념·세대·지역·남녀·빈부·노사·외교 갈등이 끊이지 않는 초갈등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