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제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이 최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해외 온라인 쇼핑 플랫폼 판매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브리핑을 하던 모습. ⓒ뉴시스
    중국 직구 어린이제품 “위험해”
    최근 서울시와 관세청의 집중 점검 결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 상당수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이 국내 기준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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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온라인 제품 4건 중 1건 ‘유해’
    지난달부터 매주 실시되고 있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제품 안전성 검사 7번째 차례에서, 어린이용 가죽 제품 8개 가운데 7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용 가방 4종 모두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었는데..
  •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CI (사진=각 사 홈페이지 캡처
    중국 직구 제품서 발암물질 다량 검출
    서울시가 중국 이커머스 업체를 통해 들여온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치를 수십 배 초과하는 인체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해외 직구 상품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31개 생활밀착형 제품을 검사한 결과, 8개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