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2대 담임인 주경훈 목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3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라’(사도행전 1: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주 목사는 “진정한 부흥이란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주도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는 것”이라고 했다...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담임 취임·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및 주경훈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김오권 목사(예장 합동 수경노회장)가 사회를 본 1부 감사예배에선 이정권 목사(수경노회 서기)가 기도했고, 최봉남 목사(수경노회 동부시찰장)의 성경봉독과 한국교수콰이어의 찬양 후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은혜와 진리의 사역자’(요한복음 1:14~18)라는 제목으.. 주경훈 목사 “리더십 전환기, 오륜교회가 가야 할 길은…”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된 주경훈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리더십 전환기에 있는 오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역설했다. 주 목사는 “오륜교회가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곡점 가운데 놓여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서 1989년 3월 25일 강동구 길동 상가 2층 작은 공간에 안디옥교회를 세우셨다”고 했다...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담임 청빙·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오륜교회가 24일 공동의희를 갖고 이 교회를 개척한 김은호 목사를 원로(설립)목사로 추대하기로 했고, 주경훈 목사를 담임(시무)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교회 측에 따르면 먼저 김 목사 추대 건에 대한 교인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 7,500표, 반대 223표, 무효 60표가 나왔다. 찬성률이 96.3%로 과반수를 넘어 가결됐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후임으로 주경훈 목사 청빙할 듯
오륜교회가 현 담임인 김은호 목사의 후임으로 이 교회 부교역자이자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인 주경훈 목사를 청빙할 것으로 보인다. 오륜교회는 지난달 20일 확대당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주 목사를 동사목사로 선정했다. 동사목사는 추후 담임(시무)목사 청빙 대상자다... [신간] 부모 거듭남
도서출판 꿈미가 주경훈 소장(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의 신간 <부모 거듭남>을 오는 10일 출간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바로 말씀으로 교육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는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제자의 길, 힘들지만 영생의 길”
다음세대를 위한 ‘40일 밤에 뜨는 별’ 집회 15일 차인 지난 8일 오후 주경훈 목사(오륜교회 꿈이있는미래 소장)가 ‘너희도 가려느냐’(요한복음 6:66~71)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주 목사는 “본문에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오셨고,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성경에 남자만 5천 명이 몰렸다고 하는데, 여성, 노인, 아이까지 합치면 적어도 2만 명은 족히 넘었을 거라고 학자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