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난주간 기사는 마태복음에는 21-27(28)장, 마가는 11-15(16)장, 누가는 19:28-23(24)장, 요한은 12:12-19(20,21)장까지입니다. 괄호 안은 부활 이후 승천까지의 내용이 기록된 부분입니다. 고난주간 기사만 마태복음에선 전체 28장에서 7장이나(7/28), 마가는 5/16, 누가는 5/24, 요한은 9/21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복음서 기자들이 예수님의 생.. [종려주일 기도] 호산나! 우리 구주 예수님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온 무리가 나와서 자기 겉옷을 벗어서 길에 폅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영합니다.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십니다. 왕되신 구원자 예수님을 알아보고 일제히 기뻐하며 즐거이 부르고 있습니다. “호산나 그 옛 노래 우리도 부르자. 주 예수 우리 구주!” 외침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서 드릴 구세주 이심을 증거하는 외침입니다. 그들만이 아니라, 지금 예수님을 구.. 김삼환 목사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5일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갈라디아서 2:20, 마가복음 11: 9~1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와 연결되어 그가 계신 곳에 앉는 자가 귀한 자”라며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신분이나 경력, 이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일이면 다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에 .. [종려주일 설교] 오직 예수
사도 베드로가 예루살렘 공회 앞에서 담대히 증언한 일부입니다. 당시 대제사장을 비롯한 관원과 장로들은 사도들을 불러 놓고 다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하지 말라고 위협하였습니다. 그때에 사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증언하였습니다. “천하 인간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를 통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담대히 증거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음미하는 .. 공예배 재개할까? 대형교회 20곳 확인해보니
종려주일인 오는 4월 5일 일부 대형교회들이 이른바 ‘코로나 바이러스 7대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제한적으로나마 현장 예배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상당수는 기존 ‘온라인 예배’ 방식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31일 수도권에 있는 주요 대형교회 20곳을 확인한 결과 오는 4월 5일 ①기존 온라인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곳이 12곳(60%) ②현장과 온라인을 .. 다수 교회, 종려주일인 4월 5일부터 현장 예배 드릴 듯
오는 4월 5일부터 주일예배를 현장예배로 드리는 교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한국성결신문은 27일 보도했다. 완전한 현장예배로의 전환은 아직 이르며 안전한 예배 환경을 먼저 조성해 온라인 예배와 병행하는 방식으로 드려진다는 계획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등 10여 개 대형교회 목사들이 이달 26일 서울 ..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가슴이 설레고 들뜨게 하는 군중들의 환성 가운데 메시아를 태우고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한 마리 새끼나귀가 되고 싶습니다. 태어나 처음 누리는 감격이었습니다. 창조주께 바로 쓰임을 받는 감동이었습니다. 생애 최고의 날, 주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잘 생기고 멋있는 나귀도 많이 있는데 어린 나귀를 선택하셔서 메시아의 예루살렘 입성에 사용하십니까? 저도 .. 종려주일에 묵상하는 찬양에 대한 성경구절 8가지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미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기자는 지난 23일 ‘종려주일, 찬양에 대한 8가지 성경구절‘이란 기고 글을 통해 종려주일에 묵상하면 좋은 찬양에 대한 8가지 성경구절을 제시했다. 다음은 기고 글 전문이다... 서정감리교회, 김장환 목사 초청 예배 드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서정감리교회(한명준 목사)는 기독교의 최대 명절인 부활주일을 앞둔 종려주일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침례교세계연맹(BWA) 전 총회장이자 극동방송 회장인 김장환 목사를 초청하여 뜻깊은 주일예배를 드렸다... [포토뉴스] 부활절 시작 알리는 종려 잎과 교황
로마 카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 부활절 직전 주일인 종려 주일을 맞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종려 주일 행진을 이끈 뒤 부활절 성 주간의 개시를 축하하는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새 아침의 기원] 종려 주일의 기도
인류의 영원한 빛이 되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종려 주일 새벽을 맞았습니다. 이 날 주님께서는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시민들과 모든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길 위에 던지며, 임금 되시는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한국교회, '십자가의 길' 보다 '세속화의 길' 걷고 있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 고난주간이 시작됐다. 종려주일인 13일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십자가를 지기까지 그 한 주를 묵상하는 설교들이 많았고, 성찬식을 함께 나누는 곳도 있었다. 또 한 주간 새벽예배 혹은 심야기도회를 통해 그 과정을 기억하기 원하는 성도들도 있었으며, 설교자들은 한국교회에 대한 고언 역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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