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하나님,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셔”
    전도가 안 된다고 말하는 이 시대,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부흥한 교회가 있다. 바로 부산 강서구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다. 지난해 하반기엔 252명, 올해 상반기엔 533명이 이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주민 100명 미만의 부산 녹산공단 안에 자리한 세계로교회는 현재 출석 성도 수가 3,500명에 육박한다. 이는 손현보 목사가 부임하던 1993년 당시 교회 출석 인원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