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나섰다. 먼저 김준명 교수는 “2020년 1월 1일자로 일부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후천성면역결핍증.. 광진구, 동성애 옹호·조장 인권조례 입법예고 논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를 입법예고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 조항(성적지향, 가족형태)과 이단 종교활동을 인정하게 만드는 내용이 포함되어 시민단체와 종교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8월 11일 광진구 관보를 통해서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 구민에게 그 입법 취지와 내용을 미리 알려 의견을 구하고자 조례.. "美 휴스턴시는 동성애자 권리 조례 폐지하거나 주민투표하라"
'HERO'로 알려진 논란의 휴스턴시 평등권 조례에 대해 오는 11월 주민투표가 실시된다. 이는 텍사스주 법원이 휴스턴시에.. 대전시, 여론 귀기울여 성소수자 지원 등 포함된 조례 내용 바꿀까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성평등조례 가운데 '성소수자의 보호 및 지원'을 포함시켜 지역 교계의 우려를 산 가운데, 이러한 여론을 의식한 듯 23일 기자브리핑에서 '성소수자가 포함된 조항을 개정하겠다'는 뜻을 밝혀 다시금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