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상당
    '어렵게 입사했지만...'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은 조기퇴사
    높은 경쟁률을 뚫고 힘들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입사 1년이 되지 않아 퇴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311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중 1년 이내 조기퇴사자 여부'를 조사한 결과 77.2%가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조기퇴사자의 비율은 평균 34%로 10명의 신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