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 집사가 지난 2일 주사랑교회(담임 최정도 목사) 저녁간증집회에서 간증을 했다. 정 집사는 힘든 시기,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이야기, 아버지와의 시련, 남편 이야기 등을 전했다. 그녀는 “‘금촌댁네 사람들’이라는 코미디 코너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그 당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이 코너는 제가 정점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며 “그런데 금촌댁네.. 비와이와 함께 하는 기독청년 페스티벌 ‘갓플렉스’
전 디사이플스의 보컬이자 현 이커브미니스트리 대표인 정신호 목사가 크리스천 래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와이와 함께 ‘갓플렉스’(GOD FLEX)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에서 열린다. 1부 순서에서 정신호 목사가 이끄는 이커브워십이 찬양을 인도하고 새문안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부에서는 배우 신현준 집사, 한동대.. 정선희,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정선희는 녹화 초반 거침없이 말하는 ‘꽃다방’ 패널들의 입담에 당황해 “여기는 다른 기독교 관련 방송이랑 다르다.”,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현욱은 정선희에게 “꽃다방은 예능과 신앙이 결합된 유니크.. 정선희 "김제동의 '네 탓 아니다' 한마디가 2년을 버티게 해"
방송인 김제동은 지난 10일 자정 SBS 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정선희와의 각별한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정선희는 "내 편을 들면 안 되는 시기에 김제동이 '네 탓이 아니다'라며 내 편을 들었다. 그래서 당시 김제동은 욕을 많이 먹었지만, 나에게는 그 말 한마디가 나를 2년 동안 버티게 해줬고, 살라고 붙잡아줬다"며 김제동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