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 테러 단체 IS가 도둑이라 추정되는 한 남성의 손을 잘랐다. 그들은 이것은 샤리아 법에 준수하여 신의 뜻에 따라 정의를 실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소 한달 만에 교회 돌며 악기 훔친 20대 구속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2일 교회에 침입해 악기 등을 훔친 A(2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계획표대로 현금 훔친 50대男 구속
지난 5월 15일 오전 7시41분. 학생들이 아직 등교하지 않은 이른 시각,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총학생회 사무실에 한 남성이 들어왔다. 이 남성은 말끔한 정장에 넥타이까지 맨 차림이었다. 학내 미화원이 아침부터 학교에 찾아온 이 남성을 발견했지만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고 지나쳤다... 다세대주택 신발장 등에 숨긴 열쇠 찾아 '절도' 20대 구속
대낮 주택가를 돌며 신발장과 우유 주머니 등에 숨겨 놓은 열쇠로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강북지역 주택가를 돌며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온 김모(26)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놓고간 돈 탐낸 청년 불구속 입건
전북 남원경찰서는 12일, 현금 인출기에 놓고간 현금과 지갑을 훔친 혐의로 대학생 전모(21)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는 용돈이 모자라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29분께 남원시 도통동 한 은행에서 이모(40·여)씨가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30만원을 인출한 뒤 돈을 꺼내지 않고 나가자 인출기 안에 들어있던 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