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친박권력형 비리게이트 대책위원회' 전병헌 위원장은 17일 이른바 '성완종 장부'에 야권 인사들도 포함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핵심 실세 8인이 아닌) 다른 부분들과 함께 수사한다면 '물타기 수사'라고 비난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기본적인 수사가 먼저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장부에) 나와 있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이용자, 일주일만에 167만명 감소"
'사이버 검열' 논란으로 대거 이탈자가 발생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해 한국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이용자가 일주일 사이 167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9일 랭키닷컴의 모바일 메신저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톡의 9월 셋째주(9월 21~27일) 하루평균 이용자 수는 2646만 명이었으나 9월 넷째 주(9월.. 전병헌, 국회 내 '기초연금 국민위원회' 설치 제안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8일 박근혜정부를 '불통·불신·불안, 위기의 8개월'로 규정하고 전면적 국정쇄신을 촉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총체적 난국의 국정 파행시대"라며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을 포함한 인사쇄신을 통해 전면적인 국정쇄신에 나설 것을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임기 8개월은 한 마디로 '임경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