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각 개교회들은 제직자들을 세우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제직자들은 기쁨으로, 그러나 경건함으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경기총의 하나됨…"한국교회 통합의 발원지 되기를"
"형제가 연합하여."(시편133:1~3)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통합감사예배에서 김장환 목사(고문, 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한 제목이다. 설교 제목 그대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통합해 한국교회 연합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귀감을 샀다. 고흥식 목사(상임회장/용인)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소강석 목사(수석상임회장/용인)가 개회사를 했다. 소 목사는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