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5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합계 출산율은 0.78명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을 밑돌았다. 최근 서울 한복판 일부 학교들도 폐교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급격한 인구 자연감소가 현실화하고 있다... “한국 인구, 2031년 5429만명 정점 찍고 2100년 반토막 난다”
또 2100년에 인도 인구는 10억9000만명(현재 약 13억명), 나이지리아 7억9100만명(현재 약 2억명), 중국 7억3200만명(현재 약 14억명), 미국 3억3600만명(현재 약3억명), 파키스탄 2억4800만명(현재 약2억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구절벽 시대' 위기의 교회…하나님 앞 순전한 신앙 찾아야
'미래학자' 해리 덴트(Harry S. Dent)는 한국사회가 2018년 인구통계 그래프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인구절벽'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했고, 우리나라 정부도 인구절벽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지난 2월 초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대책 논의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역시 미래 기독교와 교회에 인구절벽 현상이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선교 전략을 구축, 실행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