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한 장로는 이에 대해 “국회가 종교 관련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당시 재석의원 157명 중 찬성 146명, 반대 2명, 기권 9명이었다. 국회가 이 결의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지지한 것이다. 그럼에도 2명은 반대했다. 그 중 한 명이 이학재 의원(미래.. 박근혜, '전두환 오빠라 불렀다?' 법적대응검토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이 17일 모 언론매체가 박근혜 전 비대위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오빠라 부르고 전 전 대통령은 시가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돈을 박 전 비대위원에게 줬다고 보도한 데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