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회장은 “구원의 새벽을 앞두고 어둠이 한층 깊듯이, 부활은 고난과 고통을 깊이 체험한 사람일수록 더욱 찬란하게 다가설 것”이라며 “부활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데 기초한다.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새 생명을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준공… “기독교 역사, 후세에 전달을”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준공식이 21일 오후 2시 인천 강화군 소재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00여명이 참석했고, 정치계에 유천호 강화군수(양진감리교회 권사),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오윤근 강화군청 행정복지국장외 다수가 참석, 종교계에 -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정연수 중부연회감독, 이경호 대한성공회 주교, 김성수 대주교, 김.. 이철 감독회장 “주님, 어둠 속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 비춰주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12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교회력은 강림절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달력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셈”이라며 “한 해 중에 어둠이 가장 깊은 때에 강림절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빛의 의미를 더욱 새기게 한다. 어둠이 가장 깊은 동지 후에 연이어 성탄절을 맞이한다는 사실은 커다란 신비”라고 했다... “자녀를 위한 통회의 기도, 사라진 다음세대 다시 찾는 방법”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 간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에서 ‘용서를 구하고 회복을 갈망하라’는 주제로 ‘감리회 기도의 날’을 진행했다. 기도회는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됐다. 기도회 마지막 셋째 날인 1일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인사말에서 “기도회날을 선포하고 시작하는 것은.. 제19회 피스메이커의 날 감사예배 및 특별행사 열린다
주지하다시피 특히 정치 경제적 이슈로 불화의 위기가 팽배한 이 때에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 철 목사)는 11월 9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남서울교회(담임목사 화종부)에서 제19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준석 대표 “차별금지법에 대한 당론, 대선 후보 확정되면 협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을 내방해 “차별금지법에 대해선 아직 당론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며 “대선 후보가 공식적으로 확정되면 그분의 주도하에 협의를 통해 (당의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했다... 이철 감독회장 “선교는 교회의 자존심… 어려울수록 서로 돕자”
이철 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감리회 모든 교회와 기관들, 가족들에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며 “서로 배려하고 손잡아 주며 함께 동행 하여 위기가 기회가 되어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부탁을 드린다. 서로 손잡아 주며 동행하는 운동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이철 감독회장 “어제 함께하신 하나님, 내일도 희망으로 빚어주셔”
“새해를 맞이하여 감리회의 모든 교회들과 기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도한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라며 “본래 순수 우리말에는 ‘내일’과 ‘점심’이라는 말이 없었다고 한.. 이철 목사 당선된 감독회장 선거에 두 번째 무효소송 제기돼
이철 목사가 당선된 제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선거에 대한 두 번째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됐다. 동부연회 강릉북지방회 A목사는 최근 제34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계화)를 상대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 선거무효소송 소장을 제출했다... 이철 감독회장 “하나님의 일하심 믿어야 희망 있어”
지난 12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에 당선된 이철 목사가 이후 처음으로 18일 그가 시무하는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요한복음 5:10~18)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월요일(12일) 투표가 끝나고 당선된 뒤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이 교회에 처음 부임한 2006년부터 1년 동안 내홍을 수습하고, 교회 이전을 위해.. 이철 목사, 기감 신임 감독회장 당선
12일 진행된 제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선거에서 이철 목사(강릉중앙감리교회)가 당선됐다. 기호 3번 이철 목사는 전체 투표권자 8,230명(미주자치연회 제외) 중 4,604표를..... 기감 이철 목사, 감독회장 후보자격 회복
서울중앙지방법원이 7일 이철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를 상대로 제기한 ‘후보등록거부결정효력정지가처분’을 인용했다. 반면 윤보환 목사가 신청한 가처분은 기각됐다. 이에 따라 이철 목사는 제34회 기감 감독회장 선거의 후보자격을 회복했지만 윤 목사는 선거 출마가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