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1930년대 초 교회의 변혁을 외치며 ‘조선 기독교의 재출발’을 촉구했던 당대의 대표적인 설교자 이용도 목사의 설교를 모은 이용도 목사 전집 4권 <설교와 성경>이 출간됐다. 이용도 목사의 신앙과 사상을 연구하는 이용도믿음학연구소 정재헌 소장이 이용도 목사의 현장 설교와 문서 설교를 정리, 해설했다... 이용도 저술가, 이용도믿음학연구소 설립하다
독립운동가이자 부흥사였던 이용도(1901-1933) 목사 연구를 위한 새로운 기관이 설립되었다. 이용도 목사 연구가이며 저술가인 정재헌(35) 씨가 이용도믿음학연구소 (Yongdo Institute of Faithology, www.yongdofaithology.com)를 설립하고 이용도 목사 바르게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용도 목사 재조명 위한 감리교의 활발한 노력
감리교의 숨겨진 진주 고 이용도 목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노력이 감리교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5월 감리교 교육국이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이용도 목사 세미나를 연데 이어 6월 7일에는 서울연회 은평지방 목회자들이 특강으로.. "이용도의 영성 열매, 전통적 영성의 열매와 일치"
과거 이단으로 몰렸던 이용도 목사(1901~1933). 그를 다시금 재조명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3일 낮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는 기감 교육국 주최로 "이용도, 희생제물에서 새 역사의 주역으로"란 주제를 가지고 '이용도 심포지엄'이 열렸다... [신간소개] 이용도 목사 이단론 비판: 주의 것들의 노래
독립운동가이자 '성자'라고 불리는 고 이용도(1901~1933) 목사에 대한 평가가 지난 80년간 굴절되어 왔음을 치밀하게 밝히는 비평 서적 『이용도 목사 이단론 비판 : 주의 것들의 노래』가 발간되었다. 책은 그 동안 몇몇 교회사가들에 의해 신비주의자나 이단자 등으로 분류되어 온 이용도에 대한 잘못된 사실들을 탐정처럼 파헤쳐 독자들이 이용도를 올바로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 파송에 무관심·무지한거 아니냐"
7일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하 학회)가 학회 세미나실에서 제340회 학술발표회를 열고, "산동을 중심으로 살펴본 한국교회의 초기 선교사 파송"에 대해 민경운 박사(장신대, 성덕교회)에게 들었다... "1930년대 이용도...한국교회의 고민을 먼저 하다"
"이용도 목사님 글을 통해 오늘날과 다른 점도 봤지만 유사한 점도 봤다. 그를 통해서 당시 교회와 오늘날 교회의 같은점 다른 점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는데 그는 회개운동의 선구자가 필요하다는 말 등을 하였다. 오늘날 부흥을 많이 이야기 한다. 그의 1927년 일기는 오늘날 하는 고민을 당시 하셨음을 보여준다" 2일 오후 서울 대학로 기독교회관 2층 민들레영토 세미나실에서는 이같은 내용 등을 '.. [신간] 이용도 목사 365 묵상집:진리를 드소서
독립운동가이며 목사, 부흥사, 예수교회 창립자였던 고 이용도 목사(1901~1933)의 일기와 편지, 설교, 묵상, 일화 등을 매일 한 편 씩 접할 수 있는 묵상집이 발간됐다. '이용도 목사 365 묵상집 : 진리를 드소서'(출판사 행복미디어)는 이용도 목사의 서간집과 일기, 설교 등으로부터 독자의 영혼에 양식이 될 내용들만 뽑아 출간됐다. 1,064쪽 분량으로 국내 묵상집 가운데 가장 두껍.. 이용도 목사 기리는 행사 가진다
이용도목사기념사업회 (회장 유승훈 목사)는 시무언(是無言)선교회 (회장 김길송 목사, 이규석 장로)와 함께 이용도 목사 81주년 추도예배와 이용도 목사 평전 출판 기념예배를 내달 2일 오전 11시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 홀에서 드린다고 23일 밝혔다. 이용도목사기념사업회와 시무언선교회는 이 목사의 정신이 한국교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세미나와 강연, 회원모집 등을 적극 펼쳐나갈.. 한국과 일본의 '예수 이해'는 어떻게 다를까
한·일 양국 간 예수에 대한 이해는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류금주(사진) 장신대학교 교수가 '임마누엘 예수론'이란 주제를 가지고 한국 감리교 신학자 이용도 목사와 일본 기독교 작가 엔도 슈샤꾸의 예수에 대한 이해를 비교하는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