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민지, 투어 데뷔4개월만에 첫 승올 시즌 퀄리파잉스쿨(Q스쿨) 수석 졸업생인 호주동포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챙겼다. 이민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암스버그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이민지는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을 ..